" 조아하는 건~… 포켓몬 배틀! "

 

 

◆ 외관 ◆

머리를 잘랐다!

피부 톤이 약간 밝아졌다.

 

◆ 이름 ◆

 

운명 / Une Myung



◆ 성별 ◆

 

여성



◆ 나이 ◆

 

26세



◆ 키 (cm) / 몸무게 (kg) ◆

 

160 / 58

 

◆ 출신 지방 - 출신 마을 ◆

 

신오지방 - 잔모래마을



◆ 성격 ◆

 

느긋한, 마이페이스 /  “Qué será, será" / 변칙적인, 임기응변에 뛰어난

 

[느긋한, 마이페이스]

늘어지는 말투에, 느릿느릿한 행동거지. 기본적으로 천천히 움직이는 편이지만, 흥이 오르면 재빨라지는 면도 있는 마이페이스 기질.

 

[변칙적인, 임기응변에 뛰어난] 

상황은 언제든 바뀔 수 있다고 생각하며, 항상 여러가지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다. 사고방식이나 행동 뿐만아니라 배틀 스타일도 기존의 체계적인 스타일에서 재미있고 변칙적인 스타일로 변화했다.

 

[“Qué será, será"]

주어진 상황을 최대한 즐기려 하는 낙천적인 사고방식의 소유자. 지금 이 순간 속에서 최선을 다해 즐겁게 지낸다면, 앞으로의 미래도 분명 괜찮을 것이다. 팥이 든 잉어킹빵과 슈크림이 든 잉어킹빵 사이에서 이제는 고민하지 않는다―양쪽 다 사서 맛있게 먹는 게 제일이니까. 설탕을 너무 많이 먹는 걸까? 하지만 내일의 내가 잘 해결해 주겠지.



◆ 특징 및 기타 사항 ◆

 

[생일]

4월 13일

 

[포켓몬 트레이너 운명]

약 10년쯤 전에 트레이너 캠프에 멘티로 참가한 이후로 포켓몬 트레이너 생활을 하고 있다. 첫 캠프를 에이스로 졸업한 후 체육관 도전으로 빠른 성과를 냈던 과거가 있다. 

과거에 땄던 배지 여섯 개는 만료되었으며, 현재는 두 번째 트레이너 캠프 이후 얻은 두 개만 남아 있다. 두번째 캠프 이후의 여행에서 심경의 변화를 겪어, 앞으로의 체육관 도전은 우선 보류하겠다고 선언했다.

포켓몬 배틀을 엄청 좋아한다!

 

[포켓몬]

처음 여행을 시작했을 때 함께했던 포켓몬들은 현재, 호연지방에 살고 있는 포켓몬 코디네이터 친구가 맡고 있다. 호연지방의 콘테스트에 출전하고 있다는 듯 하다. 현재 함께하고 있는 포켓몬들에게는 모두 닉네임을 붙이지 않았다.



[가족관계]

잔모래마을의 작은 집에서 조부모의 손에 길러졌다. 사랑을 듬뿍 받고 자란 외동 자녀. 양친은 양쪽 모두 방랑벽이 있는 유형의 포켓몬 트레이너로, 어릴 때부터 집에 없었다. 서로 나쁜 감정은 없지만, 없는 편이 더 익숙해서 경찰 명령으로 가족이 모두 귀가했을 땐 집안에 어색한 기류가 흐르기도 했다.



◆ 파트너 포켓몬 ◆

 

[최종 보유 포켓몬]

 

 [ 패리퍼 / 35 / ♂ / 조심 / 잔비 / 파도타기, 폭풍, 유턴, 방어 ]

오래 전에 호연지방의 친구에거서 받은 포켓몬의 알이 5년 전에 갈모매로 부화했다.

현재는 함께하고 있는 포켓몬 중 가장 오래 알고 지냈으며, 배틀의 중심 역할을 맡고 있는 중요한 파트너.

  패리퍼 쪽은 운명을 어버이로 여기고 있기도 하지만, 지켜주고 싶은 트레이너이기도 하고, 여행을 함께하는 친구이기도 하다. 많은 시간을 공유한 사이지만, 서로 알아가야 할 점도 아직 산더미처럼 남아있다―포켓몬도 사람도, 시간이 지나고 성장할수록 서로에 대해 모르는 면은 점점 늘어나는 걸지도.

 

[ 두까비  / 25 / ♂ / 조심 / 쓱쓱 / 열탕, 방어, 머드숏, 오물웨이브 ]

트레이너도 포켓몬도 서로 조심스러워하며 비슷한 거리감을 느끼고 있으면서도, 배틀에서 강해지고 싶다는 하나의 목표를 확실하게 공유하고 있다. 애정표현이 적은 두까비지만, 트레이너와의 상호 신뢰와 존중은 확실하다. 

 

[ 철시드 / 20 / ♂ / 무사태평 / 철가시 / 자이로볼, 씨뿌리기, 저주, 방어 ]

무사태평하고 애교가 많은 철시드는 이전부터 항상 엔트리의 분위기 메이커였다. 철시드가 없었다면, 과묵한 패리퍼와 무뚝뚝한 두까비 덕분에 운명의 멤버는 고요하고 무거운 분위기가 되었을 것이다. 

 

[ 피츄 / 1 / ♀ / 용감 / 정전기 / 전기쇼크, 꼬리흔들기, -, - ]

3년 전, 트레이너 캠프에서 받은 포켓몬의 알이 피츄로 부화했다. 이제는 완전히 성체로 성장했지만, 배틀 경험은 아직 거의 없는 편. 운명의 왼쪽 어깨 위가 고정석으로, 뭐든 구경하길 좋아하는 피츄를 위해 운명이 항상 비워두는 자리다. 어쩐지 진화의 조짐은 전혀 보이지 않는다.

 

[ 로파파 / 24 / ♀ / 무사태평 / 쓱쓱 / 속이다, 방어, 비바라기, 냉동빔 ]

다른 포켓몬에게 말을 거는 것과 춤추는 것이 가장 큰 즐거움인 포켓몬. 엔트리에서 가장 밝고 시끄럽다. 배틀에서는 공격의 정확도가 떨어지는 면이 있지만, 리듬을 잘 타면 연속으로 급소에 맞추기도. 어쩌면 배틀보다는 콘테스트에 재능이 있을지도 모른다.

 

[ 대포무노 / 25 / ♀ / 냉정 / 변덕쟁이 / 대포무노포, 오물웨이브, 화염방사, 에너지볼 ]

처음 만났을 때는 함께하고 싶다는 듯이 끈질기게 뒤따라와서 잡았지만, 정작 친근감을 쌓는 것은 싫어하는 듯한 알쏭달쏭한 태도의 포켓몬. 대화도 스킨십도 싫은 듯하다. 놓아줄까 생각하기도 했지만, 총어가 원하는 바가 그것은 아닌 듯해서 일단 가볍게 함께하고 있다. 배틀만큼은 무척 즐기며, 상대의 허를 찌르는 변칙적인 배틀에 두각을 나타낸다. 특훈의 결과, 금세 총어에서 대푸모노로 진화했다!



◆ 관계 ◆

 

하다 - 히어로 파트너, 배틀메이트!

잔모래마을 근처에서 하다의 치릴리의 구조 요청을 받고, 물에 빠진 하다를 (두까비의 도움을 받아) 구했다. 덕분에 하다의 저택에 초청받고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그 이후로는 둘이서 야생 포켓몬의 난동을 진압하러 다니기도 하고, 함께 배틀 연습도 하고 있다. 운명이 하다에게 배틀 이론을 가르치기도 하지만 실제 배틀은 호각이다! 강하다, 치릴리!

'프로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배틀? 난 좋아! 말해두지만, 난 강하다구~?"  (0) 2020.07.16
"포켓몬 조아~"  (0) 2020.05.10
/